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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끝에서 미래를 열어갑니다.

2006년 제2호 01-30~02-05 / [세종로탐방] 설날 연휴 행사

  • 조회수 : 1520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6.02.09

설날  연휴  행사

한국을 떠나온 지도 거의 한 달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설날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비록 몸은 멀리 있지만 가족들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한 마음을 이번 기회에 만회해 보려는 듯 대원들 모두 설 준비에 들 떠 있었습니다. 설 전날부터 모두 모여 만두를 빚는다, 떡을 만든다, 전을 부친다, 기타 등등 각오(?)는 대단하였습니다.떡은 찹쌀이 없는 관계로 찹쌀가루(유통기한 조금 지난) 로 몇 차례 시도를 하다 끝내는 실패, 전을 부친다던 모 대원은 몇 차례 시도하다 주방장에게 강퇴 당하였습니다. 결국 모든 대원들이 크기와 모양이 모두 제각각인 만두를 빚었습니다. - 설날 당일 아침, 가지고 온 옷들 중 나름대로 가장 단정한 옷을 입고 모두 본관동 휴게실에 마련된 제사상 앞에 모였습니다.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여 제사상을 차렸으나, 마음 한 켠에 아쉬움이 남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지라 제사를 지내는 내내 모두들 마음으로 정성껏 제사를 지냈습니다. - 주방장의 정성이 깃든 떡국 한 그릇에 모두들 체력을 회복한 후 오늘의 메인이벤트인 윳놀이!!!!!! 당직자를 제외한 전 대원들이 4개조로 나뉘어 푸짐한(?) 상품들이 걸린 토너먼트가 시작되었습니다. 격렬했던 시간이 지나고 결국 1,2,3등이 가려졌으나, 분이 덜 풀린(?) 몇몇 대원들의 발의로 모든 상품 다 걸고 대표자 결승한판.... 결국, 양영선, 김기호, 김홍대, 박정민대원 팀이 우승을 차지하여 그들의 기세가 하늘을 찔렀습니다.(???~!) - 윳놀이 후일담 :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상품들의 행방은 그들 외에는 알 길이 없으며, 특히, 대장님 특별상품(상품내용은 18금이라 자체 심의함.)의 행방에 모두들 촉각을 곤두 세우며 찾고 있으나, 아직 그 행방이 묘연합니다. - 이어지는 이벤트로 족구시합이 체육관동에서 열렸습니다. 쟁쟁한 실력의 소유자들만 참석한 시합이라 점점 열기를 더해가던 순간 뒤늦게 최고의 군 짬밥(무려 9년) 소유자 박정민 대원의 등장으로 무게의 추가 일순간 기울기 시작하여, 결국 세트 득실차에 의해서 대장님, 김홍대, 이상훈, 박정민 대원 팀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특히, 설날 메인 이벤트인 윳놀이, 족구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한 김홍대, 박정민 대원의 포효(일명 사자후) 및 어깨 힘주기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발 누가 이들을 좀 말려주세요!!!!!!!

설 차례 지내기   설 차례 지내기   송환석 대원

설 차례 지내기

 

설 차례 지내기

 

송환석 대원

뭐가 나올까...

 

B,D 팀의 대결

 

윷놀이 우승팀

뭐가 나올까...

 

B,D 팀의 대결

 

윷놀이 우승팀